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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분석2026-10-1723분 읽기

📜 버크셔 배당, 1967년 뒤로 현금배당이 없는 이유를 아벨 CEO의 주주서한에서 찾아봤어요

버크셔 해서웨이는 1967년 이후 현금배당을 선언하지 않아 BRK.A와 BRK.B 모두 배당이 없어요. 아벨 CEO의 2026년 2월 28일 주주서한은 유보이익 1달러가 시장가치를 1달러 넘게 만들 가능성이 높은 동안은 배당하지 않고, 이사회가 해마다 이 정책을 검토한다고 적었어요. 대신 2026년 상반기에 자사주를 약 48억 달러 샀어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북북스톡 편집팀US Dividend · Data

SEC EDGAR · Yahoo Finance · Seeking Alpha · 연준 자료를 교차 검증해 미국 배당주·ETF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2026-10-1723분편집 정책 →

버크셔 해서웨이는 배당을 주지 않아요. BRK.A와 BRK.B 모두 1967년 1월 3일 지급을 끝으로 현금배당이 한 번도 없었고, 그래서 지급 배당으로 잡을 배당률도 0%예요. 2026년 1월 1일 CEO가 된 그레그 아벨의 첫 주주서한(2026년 2월 28일 서명)은 그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었어요. 유보이익 1달러가 주주에게 1달러보다 많은 시장가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동안에는 배당하지 않는다는 기준이고, 이사회가 이 정책을 해마다 검토한다고 덧붙였어요. 배당 대신 버크셔는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다고 볼 때 자사주를 사요. 2025년에는 한 주도 사지 않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약 48억 달러를 샀어요.

버크셔 B주를 들고 있는데 배당 내역이 비어 있다면 증권사 오류가 아니라 회사 정책이에요. 배당이 앞으로 생길지는 회사 문서가 답하지 않아요. 문서가 말하는 건 「지금 기준」과 「해마다 검토한다」까지예요.

이 글은 2026년 10월 19일 오후 4시 29분부터 4시 33분 사이(한국 시각)에 버크셔 홈페이지의 2025년 주주서한, 2025년 연차보고서(10-K 포함), 2026년 실적 발표문과 경영진 발표문, 과거 주주서한 세 편을 내려받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 시스템 EDGAR에서 2026년 1분기와 2분기 10-Q, 2026년 5월 7일 8-K를 열어 확인했어요.

원문으로 확인한 결론은 이래요.

무엇을 열었나

자료날짜이번에 쓴 내용
2025년 주주서한(그레그 아벨 서명)2026년 2월 28일배당 기준 문장, 자사주 매입 원칙, 보유 종목 배당 표
2025년 연차보고서(10-K 포함)2026년 2월 28일 게시1967년 문장,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B주 권리, 연도별 매입액
2026년 1분기 10-Q2026년 5월 4일 접수1월부터 3월까지 월별 자사주 매입 표
2026년 2분기 10-Q2026년 8월 10일 접수4월부터 6월까지 월별 표, 상반기 매입액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문2026년 8월 8일2분기 약 45억 달러, 상반기 약 48억 달러
2026년 5월 7일 8-K2026년 5월 7일 접수2026년 주주총회 안건과 표결
경영진 발표문 세 건2025년 5월 5일, 12월 8일, 2026년 9월 18일CEO 선임과 취임일, 의장 교체
2024년 주주서한(버핏)2025년 2월 22일1967년 1월 3일 배당 금액
2014년 주주서한(버핏, 멍거)2015년 2월 27일배당 결의안 투표 결과, 「10년에서 20년 뒤」 문장
2012년 주주서한(버핏)2013년 3월 1일「배당」 절의 계산 예시와 두 가지 논거

1967년 1월 3일이 마지막 배당이에요

10-K는 증권거래위원회에 내는 연간 보고서예요. 버크셔 10-K의 Item 5(보통주 시장과 주주 관련 사항)에는 「배당」이라는 소제목 아래 문장이 딱 하나 있어요. 「Berkshire has not declared a cash dividend since 1967.」 1967년 이후 현금배당을 선언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그 1967년 배당이 얼마였는지는 버핏이 직접 적었어요. 2025년 2월 22일자 2024년 주주서한은 1965년부터 2024년까지 버크셔 주주가 받은 현금배당이 단 한 번이었고, 1967년 1월 3일에 나간 총 101,755달러, A주 1주당 10센트가 그 유일한 지급이었다고 적어요. 버핏은 왜 이사회에 그걸 제안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지금 보면 「나쁜 꿈」 같다고 덧붙였어요. 바로 다음 문단에서 버핏은 60년 동안 주주들이 이익의 계속된 재투자를 지지해 준 덕분에 회사가 과세 소득을 키울 수 있었다고 설명해요.

지급한 배당이 없으니 배당수익률로 계산할 값도 없어요. 이 블로그가 미국 상장사 배당 지급액을 SEC 원자료로 센 글에서도 버크셔는 배당 지급 태그가 하나도 없는 회사로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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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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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CEO 서한의 배당 기준 한 문장

2025년 주주서한은 아벨이 쓴 첫 연례 서한이에요. 서한 1쪽에서 아벨은 이사회의 결정으로 CEO에 임명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버핏의 뒤를 이어 첫 연례 서한을 쓴다고 적었어요. 배당 문장은 7쪽에 있어요.

Our approach to cash dividends continues to be that Berkshire will not pay dividends so long as more than one dollar of market value for shareholders is reasonably likely to be created by each dollar of retained earnings. On an annual basis, the Board reviews our policy.

옮기면 이래요. 현금배당에 대한 버크셔의 접근은 여전히 같아서, 회사에 남겨 둔 이익 1달러가 주주에게 1달러보다 많은 시장가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동안에는 배당하지 않는다. 이사회는 해마다 이 정책을 검토한다.

읽을 때 붙잡을 단어가 세 개예요.

  1. 「continues to be」(계속)예요. 아벨이 새로 만든 기준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같은 기준은 2014년 주주서한(2015년 2월 27일)에 실린 찰리 멍거 부회장의 글에도 있어요. 멍거는 버핏 아래에서 일찍 굳어진 버크셔의 운영 방식을 번호를 매겨 정리했는데, 그 8번이 「유보이익 1달러마다 주주에게 1달러보다 많은 시장가치가 만들어지는 동안 배당하지 않는다」였어요.
  2. 「market value」(시장가치)예요. 장부상 순자산이 아니라 시장에서 매겨지는 값이 기준이에요. 남긴 1달러가 주주에게 1달러 넘는 시장가치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동안은 남기는 편이 낫다는 논리예요.
  3. 「On an annual basis, the Board reviews」(해마다 이사회가 검토)예요. 서한 안에서 배당 정책에 관해 미래 쪽으로 열려 있는 문장은 이것 하나예요. 검토 결과를 따로 발표한 문서는 이번에 연 자료에서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글은 2025년 주주서한(2026년 2월 28일)의 「계속」 문장을 현재 정책으로 읽어요.

서한은 현금이 많다는 사실과 이 기준을 분리해요. 5쪽은 서한을 쓴 2026년 2월 기준으로 현금과 미국 국채 보유액이 3,700억 달러를 넘는다고 적으면서, 그중 일부는 보험 영업을 받치고 극단적 상황에서 회사를 지키는 데 필요하지만 투자 여력(dry powder)이기도 하다고 설명해요. 6쪽은 현금이 많은 것을 두고 투자에서 물러난 신호로 보는 시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렇지 않다고 적었어요. 7쪽은 회사 전체를 사든, 상장사 지분을 사든, 자사주를 사든 같은 자본 규율을 따르고, 현금과 국채 보유 규모와 상관없이 이 접근을 지킨다고 적었어요. 현금 규모를 근거로 배당을 시작하거나 늘린다고 말한 문장은 서한에 없어요.

버핏이 2012년에 남긴 계산

기준의 논리는 버핏의 2013년 3월 1일자 2012년 주주서한 「배당」 절에 가장 길게 적혀 있어요. 버핏은 먼저 돈을 쓰는 순서를 말해요. 지금 하는 사업에 다시 투자하고, 그다음 새 회사를 인수하고, 주가가 보수적으로 계산한 내재가치보다 의미 있게 낮을 때는 자사주를 사요. 배당은 그다음에 다뤄요.

그리고 숫자 예시를 들어요. 순자산 200만 달러인 회사를 둘이 반씩 갖고, 회사는 순자산의 12%를 벌며, 시장에서는 늘 순자산의 125%에 사려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요.

방식10년 뒤 내 지분의 시장가치받는 현금
이익의 3분의 1을 배당2,698,656달러첫해 4만 달러, 10년이 지난 다음 해 86,357달러
전부 남기고 해마다 지분 3.2% 매도2,804,425달러(지분율 36.12%)첫해 4만 달러, 10년 뒤에는 배당 방식보다 약 4% 많음

첫해 손에 쥐는 현금은 같고, 10년 뒤에는 해마다 받는 현금도 남은 지분의 시장가치도 배당 방식보다 약 4%씩 많다는 계산이에요. 버핏은 여기에 두 가지 이유를 더했어요. 하나는 배당이 모든 주주에게 같은 현금 인출 비율을 강제한다는 점이에요. 이익의 40%를 배당하면 30%나 50%를 원하는 주주는 뜻대로 할 수 없어요. 받은 배당으로 주식을 다시 살 수는 있지만, 그러면 세금을 내고 순자산보다 25% 비싼 값까지 치러야 한다고 버핏은 덧붙였어요. 다른 하나는 세금이에요. 세금을 내는 주주라면 배당은 받은 현금 전체에 세금이 붙지만 주식을 팔면 차익 부분에만 세금이 붙는다는 설명이에요. 이 세금 비교는 버핏의 2012년 설명이고, 한국 거주자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이번에 법령을 열지 않아 다루지 않았어요.

버핏은 이 절을 조건으로 닫았어요. 순자산이 쌓이는 속도와 주가가 순자산보다 높게 거래되는 프리미엄에 대한 가정이 합리적으로 보이는 동안은 이 정책을 지키고, 둘 중 하나의 전망이 크게 나빠지면 다시 검토하겠다고요. 아벨 서한의 「1달러 테스트」와 같은 방향의 조건이에요.

배당 대신 자사주를 사요

아벨 서한 6쪽은 자사주 매입을 또 하나의 중요한 자본 배분 수단이라고 부르고, 주가가 보수적으로 잡은 내재가치 추정치보다 낮을 때 사서 계속 남아 있는 주주의 1주당 가치를 높이겠다고 적어요. 대주주에게서 대량의 주식을 직접 사들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17쪽에는 가치가 충분히 매력적일 때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자본을 돌려주겠다는 문장도 있어요. 버크셔가 주주에게 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서한이 적은 것은 배당이 아니라 이쪽이에요.

규칙은 10-K에 있어요. 2025년에 프로그램이 개정되어, 지금은 CEO가 이사회 의장과 협의한 뒤 매입 가격이 보수적으로 잡은 내재가치보다 낮다고 판단하면 언제든 A주와 B주를 살 수 있어요. 개정 전에는 의장 겸 CEO였던 버핏이 같은 기준으로 살 수 있게 돼 있었어요. 최대 수량이나 금액은 정하지 않았고 만료일도 없어요. 다만 연결 기준 현금, 현금성 자산, 미국 단기국채가 300억 달러 밑으로 내려가게 만드는 매입은 하지 않아요.

연도별로 놓으면 이래요.

기간자사주 매입근거
2023년약 92억 달러10-K 연결 현금흐름표 자기주식 취득 지급액 9,171백만 달러
2024년약 29억 달러같은 표 지급액 2,918백만 달러
2025년없음10-K 경영진 분석 「There were no share repurchases in 2025」
2026년 1분기소량1분기 10-Q 「relatively minor amounts」(현금흐름표 지급액 235백만 달러)
2026년 2분기약 45억 달러2026년 8월 8일 실적 발표문(취득액)
2026년 상반기 합계약 48억 달러같은 발표문과 2분기 10-Q 경영진 분석(취득액). 같은 10-Q 현금흐름표 지급액은 4,444백만 달러

2023년과 2024년은 현금흐름표의 지급액이고, 2026년 2분기와 상반기는 회사가 적은 취득액이에요. 2026년 상반기는 두 숫자가 달라요. 2분기 10-Q 재무상태표의 자기주식(원가)은 2025년 12월 31일 78,939백만 달러에서 2026년 6월 30일 83,701백만 달러로 4,762백만 달러 늘어 아래 월별 표로 계산한 금액과 같지만, 같은 10-Q 현금흐름표 지급액은 4,444백만 달러예요. 10-Q에서 이 차이를 설명한 문장은 찾지 못했어요.

월 단위는 10-Q의 월별 표에 나와요. 분기보고서의 이 표가 어떤 규칙으로 채워지는지는 미국 자사주 매입 공시 규칙을 정리한 글에서 따로 다뤘어요.

월(2026년)A주 수량A주 평균 단가B주 수량B주 평균 단가금액(주식 수와 평균 단가로 계산)
1월, 2월없음없음0
3월33주729,701.17달러431,462주486.92달러약 2억 3,400만 달러
4월없음없음0
5월65주716,231.37달러1,458,312주476.01달러약 7억 4,100만 달러
6월413주733,775.06달러7,139,881주487.98달러약 37억 8,700만 달러

세 달을 더하면 약 47억 6,000만 달러로, 발표문이 말한 상반기 약 48억 달러와 같은 크기예요. 아벨이 CEO가 된 뒤 첫 매입은 서한이 나온 다음 달인 3월이었고, 가장 큰 매입은 6월이었어요. 발행주식도 그만큼 줄었어요. A주로 환산한 발행주식은 2025년 12월 31일 1,438,223주에서 2026년 3월 31일 1,437,903주, 6월 30일 1,431,693주가 됐어요. 반년 동안 6,530주, 약 0.45% 줄어든 거예요. 월별 표의 매입 수량을 A주로 환산(B주는 1,500으로 나눔)해 더해도 약 6,531주로 맞아요.

같은 기간 현금은 여전히 많았어요. 10-K와 10-Q 기준(보험과 기타 사업이 가진 현금, 현금성 자산, 미국 단기국채, 미결제 매입분 차감)으로 2025년 12월 31일 3,690억 달러, 2026년 3월 31일 3,735억 달러, 6월 30일 3,592억 달러였어요. 서한 5쪽의 3,700억 달러는 서한 시점에 현금과 미국 국채 보유액을 묶어 말한 숫자라 이 기준과 같지 않아요. 3분기에 얼마를 샀는지는 3분기 10-Q가 나와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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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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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는 배당을 받는 쪽이에요

배당을 주지 않는 버크셔가 다른 회사로부터는 배당을 꽤 받아요. 2012년 서한도 이 점을 짚었어요. 버크셔가 보유 종목의 배당은 반기면서 정작 자기는 배당을 주지 않는 것을 의아해하는 주주들이 있다는 문장으로 「배당」 절을 시작해요.

2025년 주주서한 15쪽과 16쪽에는 핵심 보유 종목 아홉 개가 표로 실려 있어요(2025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백만 달러).

종목지분율취득원가시가2025년 받은 배당
애플1.6%6,25561,962280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2.1%1,28756,088479
코카콜라9.3%1,29927,964816
무디스13.9%24812,60393
미쓰비시상사10.8%4,2489,207273
이토추상사10.1%4,1658,886181
미쓰이물산10.4%3,4908,785201
마루베니9.8%1,5724,468105
스미토모상사9.7%1,9074,022102

서한은 이 아홉 종목이 연말 시가 1,940억 달러로 주식 포트폴리오 2,978억 달러의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하고, 합쳐서 25억 달러의 배당을 냈으며, 처음 사들인 원가 245억 달러 대비 10%라고 적었어요. 표의 숫자를 더하면 배당 2,530백만 달러, 원가 24,471백만 달러로 원가 대비 10.34%이고, 시가 대비로는 1.30%예요. 가장 많이 낸 곳은 코카콜라(816백만 달러)였어요. 코카콜라의 배당 이력은 코카콜라 배당왕 60년 분석 글에 정리돼 있어요.

이 배당은 버크셔 회사 안으로 들어가는 돈이에요. 버크셔 주주에게 그대로 나눠 주는 돈이 아니고, 회사가 번 돈을 주주에게 배당으로 돌려줄지는 위의 「1달러 테스트」로 판단해요.

B주를 들고 있다면 알아 둘 규칙

A주와 B주는 1주 가격부터 크게 달라요. 2026년 6월 자사주 매입 평균 단가로 보면 A주는 733,775.06달러, B주는 487.98달러였어요. 10-K 주석은 B주의 배당과 분배 권리가 A주의 1,500분의 1이라고 적어요. 의결권은 A주의 1만분의 1이고, A주 1주는 원하면 B주 1,500주로 바꿀 수 있지만 B주를 A주로 바꿀 수는 없어요. 실적 발표문도 B주 1주당 숫자는 A주 숫자의 1,500분의 1이라고 적어요.

지금은 두 종류 모두 배당이 없으니, 이 1,500분의 1은 배당이 선언될 경우 B주가 받을 몫을 정해 둔 규칙이에요. B주라서 따로 배당을 받거나 못 받는 구조는 아니에요.

앞으로 배당이 생길 수 있나, 문서가 말하는 범위

여기서부터는 문서가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을 나눠야 해요.

문서가 말한 것은 이래요. 이사회는 해마다 배당 정책을 검토해요(2025년 주주서한, 2026년 2월 28일). 버핏은 2014년 주주서한(2015년 2월 27일)의 「버크셔의 과거, 현재, 미래」 절에서, 아마 10년에서 20년 뒤에는 이익과 자본이 너무 커져 경영진이 이익 전부를 지혜롭게 재투자할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때 이사회가 남는 이익을 배당으로 줄지, 자사주를 살지, 둘 다 할지 정해야 할 것이라고 썼어요. 같은 문단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다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거의 확실히 최선이라고 적었고요. 그로부터 10년이 넘게 지나 나온 2025년 주주서한(2026년 2월 28일)은 같은 기준을 「계속」 쓴다고 적었어요.

주주들의 뜻도 한 번 숫자로 나온 적이 있어요. 2014년 주주서한(2015년 2월 27일)에 따르면 2014년 주주총회에 「이사회는 의미 있는 연간 배당 지급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주 결의안이 올라왔어요. 제안한 주주가 회의에 나오지 않아 정식 상정은 안 됐지만, 미리 들어온 위임 투표를 세어 보니 A주는 89 대 1로 반대했고, B주는 반대 660,759,855주, 찬성 13,927,026주로 약 47 대 1이었어요. 2026년 5월 2일 주주총회 안건(2026년 5월 7일 접수 8-K)은 네 가지였어요. 이사 선임, 임원 보수에 대한 자문 투표, 그 자문 투표의 주기, 인적자본 관리 감독 체계 보고서를 요구하는 주주제안 한 건이었고 배당 안건은 없었어요.

경영진 구성은 이렇게 바뀌었어요.

날짜일출처
2025년 5월 4일이사회가 아벨을 2026년 1월 1일자 사장 겸 CEO로 만장일치 선임2025년 5월 5일 발표문
2026년 1월 1일아벨 CEO 취임, 버핏은 이사회 의장으로 남음10-K, 2025년 12월 8일 발표문
2026년 2월 28일아벨의 첫 주주서한, 「1달러 테스트」 유지2025년 주주서한
2026년 9월 18일버핏 명예의장(이사 유지), 하워드 버핏 이사회 의장 선출2026년 9월 18일 발표문

9월 18일 발표문은 하워드 버핏이 1993년부터 버크셔 이사였다고 적고, 첨부된 버핏의 서한은 「회사는 그레그가 운영하고, 하워드는 문화와 가치를 지킨다」고 역할을 나눴어요. 이 발표문과 서한에는 배당 정책을 바꾼다거나 검토한다는 문장이 없었어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2026년 2분기 10-Q 기준으로 CEO가 「이사회 의장과 협의한 뒤」 판단하는 구조이고, 9월 18일부터 그 의장 자리는 하워드 버핏이에요.

문서가 말하지 않은 것은 이래요. 배당을 언제, 어떤 조건에서 시작할지는 이번에 연 어느 문서에도 없어요. 2026년 10월 19일 오후 4시 29분 조회 때 버크셔 홈페이지 2026년 뉴스 목록의 최신 항목은 9월 18일 발표문이었고,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공지는 아직 없었어요. 이 글은 배당 개시를 예측하지 않아요.

이 글로 말할 수 없는 것

정직하게 적을게요.

직접 확인하는 순서

  1. 버크셔 홈페이지 뉴스 목록을 여세요.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문처럼 그 분기 자사주 매입액을 한 문장으로 적는 경우가 있어요. 1분기 발표문에는 금액 문장이 없어서 10-Q를 봐야 했어요.
  2. 10-K의 Item 5 「Dividends」 한 줄을 보세요. 다음 10-K에서도 같은 문장인지가 가장 빠른 확인이에요.
  3. 10-Q의 Part II, Item 2 월별 표를 보세요. A주와 B주를 몇 주, 얼마에 샀는지 월 단위로 나와요.
  4. 매년 2월 말 주주서한의 배당 문장을 다시 읽으세요. 「continues to be」가 그대로인지, 다른 표현으로 바뀌었는지 보면 돼요.

정리하면 이래요. 버크셔 해서웨이는 1967년 이후 현금배당을 선언하지 않았고, BRK.A와 BRK.B 모두 배당이 없어요. 아벨 CEO의 2026년 2월 28일 주주서한은 유보이익 1달러가 시장가치를 1달러 넘게 만들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동안은 배당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이어 간다고 적었고, 이사회가 해마다 이 정책을 검토한다고 덧붙였어요. 배당 대신 버크셔는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다고 볼 때 자사주를 사고, 2025년에는 매입이 없었다가 2026년 상반기 약 48억 달러를 샀어요. 2026년 9월 18일 하워드 버핏이 의장이 됐지만 그 발표문에 배당 이야기는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못박아 둘게요. 이 글은 버크셔 주식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아요. 위 내용은 버크셔 해서웨이 홈페이지와 SEC EDGAR에 올라온 주주서한, 연차보고서, 분기보고서, 발표문을 2026년 10월 19일에 읽고 옮긴 것이고, 회사 정책은 앞으로 바뀔 수 있어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버크셔 해서웨이는 배당을 주나요?

주지 않아요. 2025년 연차보고서에 실린 10-K는 「버크셔는 1967년 이후 현금배당을 선언하지 않았다」고 적어요. 버핏의 2024년 주주서한(2025년 2월 22일)에 따르면 1965년부터 2024년까지 버크셔 주주가 받은 현금배당은 1967년 1월 3일에 나간 총 101,755달러, A주 1주당 10센트 한 번뿐이었어요. 그래서 BRK.A와 BRK.B 모두 지급한 배당으로 계산할 배당수익률이 없어요(0%).

Q.버크셔가 배당을 주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그레그 아벨 CEO가 서명한 2025년 주주서한(2026년 2월 28일) 7쪽은 유보이익 1달러가 주주에게 1달러보다 많은 시장가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동안에는 배당하지 않는 것이 「계속」 버크셔의 방식이라고 적고, 이사회가 이 정책을 해마다 검토한다고 덧붙였어요. 버핏은 2012년 주주서한에서 배당은 모든 주주에게 같은 현금 인출 비율을 강제하고, 세금을 내는 주주에게는 주식 일부를 파는 쪽보다 세금이 불리하다는 이유를 들었어요.

Q.배당 대신 무엇을 하나요?

주가가 보수적으로 잡은 내재가치보다 낮을 때 자사주를 사요. 2025년에는 한 주도 사지 않았고(10-K), 2026년에는 3월에 소량을 산 뒤 5월과 6월에 많이 사서 상반기 합계가 약 48억 달러였어요(2026년 8월 8일 2분기 실적 발표문). 그중 2분기가 약 45억 달러예요. 현금, 현금성 자산, 미국 단기국채가 300억 달러 밑으로 내려가게 만드는 매입은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요.

Q.버크셔 B주는 배당 권리가 A주와 다른가요?

10-K 주석은 B주의 배당과 분배 권리가 A주의 1,500분의 1이라고 적어요. A주 1주는 B주 1,500주로 바꿀 수 있고, B주를 A주로 바꿀 수는 없어요. 지금은 두 종류 모두 배당이 없으니 이 비율은 배당이 선언될 경우의 몫을 정한 규칙이에요.

Q.앞으로 버크셔가 배당을 줄 수도 있나요?

이번에 연 문서 가운데 배당 개시 시점이나 조건 변경을 밝힌 것은 없었어요. 서한은 이사회가 해마다 정책을 검토한다고만 적어요. 버핏은 2014년 주주서한(2015년 2월 27일)에서, 아마 10년에서 20년 뒤에는 이익과 자본이 너무 커져 경영진이 이익 전부를 지혜롭게 재투자할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때 이사회가 남는 이익을 배당, 자사주 매입, 또는 둘 다 중 어느 방식으로 나눌지 정해야 할 것이라고 썼어요. 같은 문단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으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거의 확실히 최선이라고 적었어요. 이 글은 배당 개시를 예측하지 않아요.

Q.버핏이 의장에서 물러난 뒤 달라진 게 있나요?

2026년 9월 18일 발표문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명예의장이 되어 이사로 남고, 1993년부터 이사였던 하워드 버핏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어요. 아벨은 2026년 1월 1일부터 CEO예요. 이 발표문과 첨부된 버핏 서한에는 배당 정책을 언급한 문장이 없었어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2026년 2분기 10-Q 기준으로 CEO가 이사회 의장과 협의한 뒤 판단하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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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배당#버크셔 해서웨이 배당#버크셔 배당률#버크셔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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